서울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전북대 졸업생인 박서란 동문(현 대구시립무용단원)이 전체 대상을, 이준모 교수가 지도자 상을 받았다.
또 대학부 남자 개인부문 특상에 정승준(3년), 여자 개인부문 특상에 이예림(2년), 장하람(1년), 여자 개인부문 금상에 천현정(4년), 정세화(1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 장하람 학생은 지난 7일 열린 (사)월간 '춤과 사람들' 주최 전국 무용 경연 대회에서도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을 지도한 이 교수는 2017년 공연한 '꽃신'이라는 작품을 통해 컨템포러리댄스의 창작성을 인정받아 대한무용학회가 한 해 동안 공연활동에 뛰어난 공로를 세운 1인에게 수여하는 '2017년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았다.
한편 대한무용학회는 무용인들의 연구 및 공연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 조직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체로, 매년 전국 무용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석재 전북대 교수, 대한금속학회 신진학술상 수상
이 상은 금속 및 재료 관련 우수 논문을 다년간 발표했거나 우수한 저서를 집필해 금속 및 재료공학 발전에 높은 기여를 한 만 40세 미만의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80여 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철강 소재의 열처리 모델링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미국 콜로라도광업대학(Colorado School of Mines) 철강센터 연구원과 포스텍 철강대학원에서 연구 조교수를 거쳐 2012년 전북대에 부임했다.
이후 활발한 연구와 학부 교육 및 대학원생 지도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원 창업 기업인 포스(POS)를 통해 국내 철강 및 금속 소재 관련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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