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道) 경계에 설치한 '관문 얼굴'을 20여년 만에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계 조형물은 충북도 캐릭터인 '고드미·바르미'를 활용해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도내 38곳에 설치했다.
하지만 이 조형물은 충북 미래상을 반영하기 어렵고, 충북 이미지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도와 시·군 특성을 반영하고 충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 용역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주민 의견 수렴과 자문회의 등을 통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2021년부터 연차적으로 조형물을 교체·설치할 예정이다.
◇제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개최
충북도는 30일 충북지식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제9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행사 결과와 올해 행사의 기본 및 추진계획을 들은 뒤 의견 제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위원들은 이전 행사의 미흡했던 점은 보완하고 개선해 충북만의 차별화된 행사로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중친교-14억 중국인과 함께하다'란 주제로 청주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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