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시텔 화재…1명 연기흡입·29명 대피
기사등록
2019/04/28 08:17:3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오전 5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4층짜리 건물 내 3층 고시텔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고시텔 입주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입주민 29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1시간15분여 만에 진화됐다고 소방은 전해졌다.
신고자인 입주민은 경찰에서 "밖에서 타는 냄새가 나 대피하면서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아나운서 곽민선, 축포 맞고 시력 손상 "상태 심각"
최재림, 18세 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서유리 "이혼 후 극단 선택 시도…차 끌고 절벽에 가"
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3개월째 의식불명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몰라볼 정도
'미투 무혐의' 오달수 "3년 자숙, 고난이라 생각안해"
한예슬, 신혼여행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
'44㎏ 감량' 최준희, 눈부신 미모
세상에 이런 일이
골프장 카트 연못 추락사…경찰, 과실치사 혐의 조사
교수 때린 교수 벌금형, 학과장 추천에 딴소리했다고
교회에서 저녁 먹다 쓰러진 여고생 사망…아동학대 의심
장애아들 살해한 모친 집행유예…장애인단체도 선처탄원
목숨 건 인생샷…출입 금지 절벽 맨손 등반(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