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박정아(26)가 고질적인 왼쪽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도로공사는 24일 수술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박정아의 표정도 밝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1주일간 입원치료를 받는다. 퇴원 후 3~4개월 이상 재활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증이 사라져야 하기 때문에 재활기간은 유동적이다.
박정아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코트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dm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