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예비 스타기업 발굴'…창업지원 앞장

기사등록 2019/04/24 13:31:36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4일 대학 본관 3층 영상정보실에서 전북지역 2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9.04.24.(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4일 대학 본관 영상정보실에서 전북지역 2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 도내 우수 창업보육센터(BI) 간 연계협력 및 정보공유를 통해 우수 BI 입주기업 육성 및 지역 내 예비스타기업 발굴을 위한 보육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갑훈 우석대 창업보육센터장, 장길호 전주비전대 창업보육센터장, 노환국 한국농수산대 창업보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센터는 창업 마인드 확산을 위한 대학생 교육을 비롯해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및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또 경영·기술 자문을 통한 기관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한갑훈 창업보육센터장은 "전북 도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성공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