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강좌는 6월3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시원한 건강 밥상', '프랑스 자수&생활 자수', '3D 프린터' 등 모두 154개 강좌를 운영한다.
팝페라, 어쿠스틱 기타 연주, 주부 대상 브런치 콘서트 등 공연도 풍성하다.
◇달서구,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 음식점 개장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26일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가 낸 아이디어다.
이 음식점에서는 자활근로자 8명이 일한다. 수익금은 자활근로자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성과금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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