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낮 12시~오후 3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일 오전(낮 12시 전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24일 오후 6시까지) 30~60㎜이며, 특히 이날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강풍(초속 10~14m)과 천둥, 번개 등을 동반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4.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비가 오면 지난 18일부터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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