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도시공단, 일반 행정직 등 신규인력 7명 채용

기사등록 2019/04/21 08:34:34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 남구지역 공공시설과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우수인력을 채용한다. 사진은 지난 2월21일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열린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현장. 2019.04.21.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남구지역 공공시설과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신규인력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7명으로, 전문성 높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일반 행정·기록물 관리·전산·건축직 등 4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나이나 학력 등에 제한은 없으며 기록물 관리·전산·건축직의 경우 관련 자격을 갖춰야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 등 모든 채용 과정에서 성별과 연령, 신체조건, 학력 등 인적사항을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번 채용은 지방공기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채용 전문기관에 모든 전형 과정을 위탁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uncmc.or.kr)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신택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해 신규사업 개발 등 사업 다각화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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