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전용도로서 20대 보행자 SUV에 치여 사망
기사등록
2019/04/19 10:23:24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9일 오전 0시30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보행자 A(27)씨가 운전자 B(63)씨가 몰던 스포티지 SUV에 치여 숨졌다.
청량읍 율리에서 덕하리 방면으로 이동하던 B씨의 차량이 편도 2차로에서 A씨를 충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도로 위에 서 있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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