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분야 6000만원…드림 토크콘서트 8000만원 전달
기아차 광주공장은 17일 지역사회 아동들의 문화예술재능 육성과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린 '2019 기아 챌린지 콘서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아 챌린지 콘서트' 발대식에서 기아차광주공장은 '문화예술교육'에 6000만원, '드림토크 콘서트'에 8000만원 등 총 1억40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챌린지 콘서트는 문화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적 정서를 심어주고, 지속적인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기아차광주공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교육'과 청소년들이 각계각층의 유명 멘토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꿈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토크 콘서트'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교육'은 광주지역 취약계층 초등 3학년생부터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고 공개 오디션을 거쳐 단원 100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드림 토크 콘서트'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시켜 줄 는 멘토 강연과 질의 응답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꾸며진다.올해는 총 5회에 걸쳐 35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이날 발대식 이후에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6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드림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의 저자로 유명한 김수영 작가가 멘토로 나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기아 챌린지 콘서트는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존중감을 길러주고, 꿈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 갈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6년간 총 6억45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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