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 보호를 위해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및 자체적인 꿀벌 건강 관리 프로그램(Honey Bee Best Management Practices) 등을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20∼30대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강사인 강현경이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민정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한국담당 이사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약 6800여개의 달하는 재배 농가 및 가공 업체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꿀벌 건강과 같은 주요 부문에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아몬드 재배와 지구 환경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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