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도츠 브륏 로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사등록 2019/04/05 12:00:13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와인전문 수입기업 레뱅드매일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 시즌 한정 샴페인 '도츠 브륏 로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도츠는 1838년 설립 후 180년 이상 최상급 샴페인을 만들어온 샴페인 명가이며 1882년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들이 결성한 그랑 마르께(Grandes Marques)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는 게 수입사의 설명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하기 위해 아시아권 소비자를 고려해 벚꽃을 테마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전국 와인앤모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2만원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번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가득하다"며 "짧은 봄을 벚꽃 샴페인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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