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셀럽알람' 서비스 확대..."스타 목소리로 하루 시작"

기사등록 2019/04/03 16:06:39

'셀럽알람' 서비스 적용 모바일 기기 확대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날씨가 좀 흐리더라도 늘 옆에서 응원하니까, 마음은 밝게, 표정은 더 밝게…약속할 수 있죠?"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라면 스타의 목소리로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스타들의 목소리를 알람음으로 설정할 수 있는 '셀럽알람' 기능을 확대 적용됐기 때문이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갤럭시S10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셀럽알람' 서비스를 갤럭시S9·S9+, 갤럭시S8·S8+,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FE, 갤럭시A8 등으로 확대했다.

삼성전자의 셀럽알람 서비스는 모바일 알람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음성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박지훈, 정은지, 손나은, 차은우 등 10명의 스타 중 한 명을 선택해 알람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인기 스타들의 목소리가 지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일상 속 '알람'이 필요한 순간에 맞춰 셀럽들의 멘트도 100여개로 구성됐다. 날씨, 날짜, 시간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멘트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셀럽알람은 '갤럭시 스토어' 앱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1회 구매에 2500원이며, 구매시 9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구매 후 모바일 알람음으로 자동 적용되며, 시계 앱에서 세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필요한 알람을 맞춘 후 각 알람의 '알람음' 탭을 클릭해 '설정된 보이스'에서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하면 된다.

셀럽알람 서비스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1개국에도 확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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