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임원 연봉]박삼구 전 회장,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서 14억
기사등록
2019/04/01 18:29:32
뉴시스DB 2019.03.05.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등 계열사 2곳으로부터 14억2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14억1100만원에서 1200만원 늘었다.
1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6억7300만원을 수령했고 금호산업으로부터 7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 회장에게 지급한 연봉은 모두 급여로 상여와 기타 근로소득은 없었다.
한편 김수천 전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퇴직금 13억8000만원과 급여 3억300만원 등으로 총 15억8300만원을 수령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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