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성민지 기자 =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는 오는 30일까지 다음 겨울 시즌 리조트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 액티비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스키 휴가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리조트와 항공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프로모션 구매 고객은 올겨울 성수기인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원하는 일정과 리조트 객실을 선점할 수 있다.
 
대상 리조트는 일본의 '클럽메드 홋카이도 사호로'와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다.

사호로는 메인 바, 리셉션 등을 리노베이션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객은 이곳에서 스키·스노보드는 물론 '나베 핫 팟'을 맛보고, '캐나디안 배쓰'에서 휴식할 수 있다.

토마무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지역 클럽메드 리조트 중 가장 최근 오픈했다. 역시 스키·스노보드와 함께 '정통 야키니쿠 바비큐' 즐기며, 일본 최대 실내 풀 '미나미나 비치'에서 색다른 추억 만들기도 가능하다.

특히, 이들 리조트는 만 12세 이상 항공 포함 리조트 패키지 이용객에게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 ANA 또는 대한항공 이용 시 1인당 5만원씩 추가 할인해준다.

항공 불포함 리조트 패키지를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다만 리조트마다 운영 기간이 다르다. 모든 프로모션은 출발일별 한정 수량이어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홈페이지외에  전화 상담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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