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고생 스트레스 관리 '스마일 학교' 운영
기사등록
2019/03/26 16:50:58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11월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건강한 마음, 스마일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봉은중 1학년생 105명과 중동고등학교 1·2학년생 800명이다.
구는 자존감 증진과 스트레스·정서 관리 등 청소년기에 민감한 스트레스와 건강한 마음을 주제로 12회에 걸쳐 교육·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학교별 선택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우울·자살을 다룬 정신건강교육이나 교사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워크숍'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mkbae@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장윤정 子 연우, 미국 영재 캠프 갔다…첫날부터 위기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최진실 딸' 최준희, 청순 미모 "오랜만에 순한 맛"
미나 "♥류필립, 코인·주식으로 돈 다 날려"
'전 남친 착취 폭로' 쯔양, 44㎏까지 빠져
이상이, 3년 만 '놀면뭐하니' 출격…미국 농부 비주얼
이지아·김대열 "최근 혼인신고 마쳤다"
이시영, 확 달라진 외모 "다른 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워"
세상에 이런 일이
"소방관 하기 싫냐"…족구 못 한다고 귀 깨물고 폭언까지(영상)
새벽에 선글라스 끼고 '이것' 든 남성…결국 경찰차 5대 출동
"김치찌개에 미꾸라지"…오류 투성이 정보에 한식진흥원 '뭇매'
부천서 흉기로 아내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체포
"삶이 힘들다" 유치원서 학대당한 6세…CCTV 보니 '충격'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