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구의 드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회와 구는 앞으로 드론체험교실 운영과 관련한 교육 참여 홍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드론체험교실은 오는 5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구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목동운동장에서 열린다.
또 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토요체험교실, 진로직업체험수업 등 ‘찾아가는 드론체험교실’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지역 최초로 드론 국가자격증 실기교육반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