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30만달러, 짐바브웨·말라위 10만달러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조속한 복구 이뤄지길"
외교부는 22일 김인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밝혔다.
유엔은 이다이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200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정부는 모잠비크에 30만달러, 짐바브웨에 10만달러, 말라위에 1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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