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관내 77개 관광안내 표지판 중 6개의 노후 표지판은 교체할 예정이다. 이어 이달 말까지 읍·면·동 수요조사를 거쳐 보수 및 신설 대상을 추가로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스마트 관광도시 원주 이미지 구축을 위해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정보안내 시스템)를 통해 제공하는 관광안내 정보도 수정해 배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광원주 이미지 제고는 물론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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