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운 총무원장, 불신임안 거부···태고종 갈등심화
기사등록
2019/03/21 19:15:34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불교 태고종의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불교계에 따르면, 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69) 스님은 원로회가 인준한 불신임안을 거부하고 원천무효를 주장했다.
일부 의원이 자신을 업무상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상황에서,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거취를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불교태고종 종단수습 대책회의' 등은 2017년 9월 제26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한 편 총무원장에 대해 직권 남용 등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압박하는 중이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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