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구스베, 아미아이스, 한신플라텍 등 총 3곳의 협력업체를 방문했다. 롯데푸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담당 임직원들이 120여개 협력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차원에서 2016년부터 협력업체를 방문했다. 또 2014년부터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정책을 추진 중이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강화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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