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새 교령, 송범두 도정
기사등록
2019/03/19 18:01:15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천도교 최고 지도자인 교령으로 송범두(70) 도정이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송 신임 교령은 "천도교인들이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송 교령은 국내 최장수 월간지인 신인간사 대표이사, 천도교유지재단 이사, 천도교 연원회 부의장,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을 지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북한대학원대학교 민족지도자 총동문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통일운동을 해왔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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