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상은 각 분야 2년차 내외 종사자다. 시장 흐름과 업무절차 중심으로 교육한다. 정규과정, 심화과정, 지역순회과정, 특강 등 총 21개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는 "예술 현장 종사자들이 홍보·마케팅과 관객개발 등에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뉴미디어 기술을 쉽게 활용하도록 돕는 교육"이라고 소개했다.
예술경영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총 244개 과정을 운영, 총 1만3218명이 참여했다. 이달 26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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