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학교서 총기 난사로 총격학생 2명 포함 8명 사망
기사등록
2019/03/13 23:31:33
【상파울루(브라질)=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노의 한 공립학교에서 1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총격을 가한 학생 2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사망했다고 주 당국이 밝혔다.
수자노는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 외곽에 위치해 있다.
현지 방송들은 학교 밖에 모인 수십명의 사람들과 경찰 및 소방차 모습들을 방영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총격 사건이 빈발하고 있지만 학교에서의 총기 난사 사고는 매우 드문 일이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신임 대통령은 최근 총기 소유 통제 완화를 발표했었다.
dbtpwls@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에 손 허리
딘딘, 조카와 '슈돌' 첫 출연…"세계 뒤집을 귀여움"
'7㎏ 감량' 박나래 "단수까지 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반세기…임영웅 별세
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고백…母 "미친X" 분노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세상에 이런 일이
115년간 잠들어…1909년 실종된 선박 발견(영상)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영상)
물렸으면 어쩔뻔…장비도 없이 독사 제압 논란(영상)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4층서 떨어지다 2층 차양에 매달려…8개월 아기 구조(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