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1억원 기부···소아암 환아 위해
기사등록
2019/03/09 13:40:02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26)가 9일 생일을 맞아 소아암 환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팬클럽 아미 이름으로 1억원과 인형 329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슈가가 그동안 사랑을 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역시 슈가의 생일을 맞아 그의 반려견 '홀리'의 이름을 딴 유기견 사료 후원 프로젝트 '민홀리모금함' 프로젝트를 펼쳤다. 유기견 보호소 3곳에 사료 2.1톤을 기부했다.
realpaper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나가주세요"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아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
"남편 몰래 직장동료와 카풀한 게 이혼 사유인가요?"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다 찍혔다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세상에 이런 일이
"카페 운영한다"…남자친구 어머니 '그럼, 물장사'?
버스서 혼자 꽈당하더니 "장애 생겼다, 2억 달라" 소송…판결은(영상)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집 잃을까 봐"…4년 동안 父 시체 냉장고에 방치한 아들
무인 사진관 사장 CCTV 보고 '경악'…"남녀 손님 둘이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