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오후 8시 53분께 완주군의 한 원룸 앞 도로에서 B 경위의 가슴을 여러차례 밀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내에게 욕설하고 자전거를 집어 던지는 등 위협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난동을 부리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의 폭행으로 손등과 가슴에 상처를 입은 B 경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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