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한주희(한의학과 2년) 학생이 골드챔프로 선정돼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챔프 인증서를 받았다.
또 이선희(경찰행정학과 4년) 학생 외 15명이 실버챔프에, 정지수(간호학과 4년) 학생 외 15명이 브론즈챔프를 차지했다.
우석대는 2006년부터 재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소양과정(공감소통역량), 경쟁력강화과정(자기관리역량), 전문화과정(문제해결역량)을 통해 획득한 마일리지에 따라 골드(1000만원)·실버(360만원)·브론즈(210만원)로 나눠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영달 총장은 "우석챔프를 통해 자기 경쟁력을 키워왔던 것처럼 무엇이든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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