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1억원 추가 쾌척···저소득가정 고교후배 위하여

기사등록 2019/02/18 19:28:06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25)이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모교의 저소득가정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제이홉의 모교는 광주광역시 삼각동 국제고등학교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에도 이 재단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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