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삿포로·오키나와 노선 특가 3500석 오픈

기사등록 2019/02/18 09:17:22

18일 오후 2시부터 일주일 간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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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에어서울은 18일 오후 2시부터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18일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치토세)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 등 총 3500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 편도 5만3400원~ 왕복 9만9500원~, ▲오키나와 편도 4만8400원~, 왕복8만9200원~ 이다. 탑승 기간은 2월19일부터 3월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2월18일 오후 2시부터 2월25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e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