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상가 지하 불…현장서 남성 사체 발견

기사등록 2019/02/15 13:33:46 최종수정 2019/02/15 13:59:45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15일 오전 10시15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4층짜리 상가 지하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에서는 불에 타 숨진 신원 미상의 남성 사체가 발견됐다.

해당 건물은 현재 점포들이 영업 중인 상태로, 불이 난 지하는 공실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사망 경위와 신원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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