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6% 하락한 8198.4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9% 내린 1360.76으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5% 내린 2719.7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마무리되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과 이날 발표되는 1월 물가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15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9시54분(현지시간)께 2714.3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테마주, 계량기기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