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문화축제는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40만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는 5월 16~19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생명문화축제와 참외 페스티벌을 연다.
두 축제는 성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특산물이 함께하는 차별화된 축제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별고을 성주만의 축제를 정성껏 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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