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지수 0.6% 상승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 상승한 8219.9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1% 오른 1361.9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 내린 2715.5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는 지재권 테마주의 강세로 전반적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마감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1월 무역수지는 예상밖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상하이 증시 하락세는 미중 무역협상 관망세가 확산되고,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유입 때문으로 분석됐다.
시장에서는 지재권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보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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