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검찰은 수사에서 피의자가 해당 허위사실에 대해 함께 대화했다고 진술한 피의자의 친구들을 소환해 추가 수사하라고 경찰에 수사 지휘했다. 피의자 친구들에 대한 정보가 불분명해 경찰이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YG는 지난해와 올해 양현석(49)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 소속 가수들 관련 증권가 정보지로 몸살을 앓아왔다.
YG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악의적이고 왜곡된 루머 양산에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팬들의 제보와 법무팀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악플러들을 상대로 대규모의 고소, 고발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미 기소된 사건을 포함, 검찰에 송치됐거나 송치 예정인 사건은 6건이다.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는 수사가 마무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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