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스테이션3는 부동산플랫폼 브랜드 '다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해 12월 리뉴얼한 새 브랜드 메시지·BI에 대해 브랜드 가치 상징성, 브랜드 확장성, 브랜드 상기도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시상식은 오는 3월 독일에서 열린다.
스테이션3 다방 한유순 대표는 "앞으로도 다방은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부동산 주체들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