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서 승용차 경계석 추돌 2명 사상

기사등록 2019/01/22 20:19:48
【양구=뉴시스】박종우 기자 = 22일 오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회전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가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9.01.22.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양구=뉴시스】박종우 기자 = 22일 오후 5시50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회전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동승자 A(66·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B(66)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o42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