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오부터 박물관의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 관람, 현장 즉석 기념사진 촬영, 인터넷을 통한 가방 증정 등을 한다.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 관람객들과 사진으로 2019년을 기록해보자고 기획한 이벤트다.
관람객 중 과제를 수행한 선착순 200명은 '방크가세 도시궁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 입구에서 전시소개와 행사 참여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받아 참여하면 된다.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후 직원에게 보여주는 식이다.
온라인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구독자 중 과제를 수행한 선착순 100명에게 '카롤리네 대공비의 초상'이나 '흰 포도와 꽃이 있는 정물'이 인쇄된 가방 중 1개를 준다. 과제는 19일 낮 12시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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