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쓰레기매립장 기계에 낀 50대 여성 근로자 중상
기사등록
2019/01/15 13:35:33
【제주=뉴시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5일 오전 8시께 제주시 회천동 봉개 쓰레기매립장에서 근무하던 공무직 근로자 양모(50·여)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씨가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양씨는 매립장 내 재활용 쓰레기 선별기계 근처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작동된 컨베이어 벨트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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