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4095억 초대형 원유 운반선 4척 수주
기사등록
2019/01/14 16:03:32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원유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이며, 계약금액은 4095억원으로, 2017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7% 규모다.
계약기간은 1월11일부터 2021년 2월28일까지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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