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현동서 정전...3300여 세대 불편

기사등록 2019/01/10 22:26:57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10일 오후 4시 10분께 인천 서구 신현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 전기 공급이 끊겨 한전 긴급 복구반이 투입돼 30분 만에 복구됐다.

이날 정전으로 일대 아파트 3300여 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고, 승강기 멈추면서 주민 5명이 갇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한전 인천본부는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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