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쪽방촌서 연탄배달 봉사활동

기사등록 2019/01/10 15:12:43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회공헌 활동중인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서울=뉴시스】박영환기자 =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51명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연탄 배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추운 날씨속에 불우 이웃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으며, 보일러를 때는데 사용될 등유도 200L씩 10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또 이날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대강의실에서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등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활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yungh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