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호계동·의왕 오전동 일대 한때 정전
기사등록
2019/01/08 21:20:41
【안양=뉴시스】박다예 기자 = 8일 오후 5시54분께 경기 안양시 호계동과 의왕시 오전동 일대 전기가 끊겼다.
정전으로 이 일대 아파트와 주택 등 950가구 주민이 저녁시간대 추위에 떨었다.
또 3건의 승강기 구조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하는 도로 개폐기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사고 발생 55분 만인 이날 오후 6시49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dy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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