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초·대구동중 등 10개교 예술교육 공모전 대상

기사등록 2019/01/02 12:00:00

118편 중 44편 수상…지역사회 협력·뮤지컬 프로젝트 수업 호평

【세종=뉴시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2017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수상작을 자료집으로 엮어 펴냈다. (자료=교육부 제공)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서울 신내초등학교와 대구동중학교 등 10개 초·중·고 음악·미술 교육 우수사례가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일 밸류호텔 세종시티에서 2018학년도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모든 학생들이 예술체험을 생활화할 수 있게 실천한 사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뒀다.

공모전에 접수된 118편의 응모작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 10편, 최우수상 12편, 우수상 22편 등 총 4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을,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상이 주어진다.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 우수사례로는 서울신석초등학교와 대구 성당중학교, 경북 울진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예술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로는 경기 새빛초등학교와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 서울 신내초등학교, 경북 약목중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내초등학교의 '예술역량을 키우는 예술교육공동체 만들기'는 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술교육공동체 체험 중심 예술교육을 실시했다.

우수수업 부문에서 교과 교육과정 내 우수수업 사례로 경남 진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수권 교사의 '색다른 감상수업으로 만드는 상상·창·고'와 대구동중학교 배미정 교사의 '명작으로 풀어가는 음악여행'이 대상 수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명작으로 풀어가는 음악여행'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역사·문화·인문학적 맥락과 연계한 질문과 토론 중심 프로젝트 수업으로 꾸려 호평을 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2018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수상작 자료집'으로 제작해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 보급하고, 학교예술교육포털(artsedu.kice.re.kr)에 탑재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3일과 4일 이틀간 열리는 '2018 학교예술교육 우수사례 나눔 직무연수'에서 발표해 전국 예술교과연구회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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