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가게주인 얼굴에 술병 던진 영주시 공무원 입건
기사등록
2018/12/28 09:54:45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 술집에서 술값 문제 등으로 시비를 벌이다 주인 얼굴을 향해 술병을 던진 공무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술집 주인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영주시청 공무원 A(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 20분께 영주시 휴천동 한 술집에서 시비 중 가게 주인 얼굴을 향해 술병을 던진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술값을 계산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제시했지만 결제가 잘 안 되자 홧김에 술병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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