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의 별, 그것은 UFO였다”

기사등록 2018/12/25 16:52:49
【서울=뉴시스】 Pic in Pix

2000여년 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린 ‘베들레헴의 별’ 또는 ‘동방박사의 별’은 외계 우주인들(ET)의 비행체(UFO)라고 주장하는 남녀들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명동에 모였다. ET가 인류를 탄생시켰다고 믿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들이다.
이들은 ‘우리는 동방에서 그 분의 별을 보고 그 분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그때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동방박사)을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아기(예수)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는 마태오복음서 내용을 “만약 ‘별’이 움직였고 그것을 어느 한 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밝은 빛을 내며 낮은 고도에서 느리게 비행하는 비행물체’라는 의미다. 그리고 그 ‘큰 별’이 예수가 태어난 곳 상공에 ‘멈추었다’고 한 것은 저공비행 중이던 비행물체가 공중에 정지했다는 의미로서, 천공을 운행하는 실제 별이라면 불가능한 현상”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인 라엘은 생명복제를 지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15년째 한국입국을 금지당하고 있다.

 rea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