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금천 복지공감'

기사등록 2018/12/23 10:23:26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올해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금천 복지공감'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018.12.23.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올해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금천 복지공감'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금천 복지공감'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9개 실무분과, 10개 동 복지협의체가 참여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동을 시상하는 행사다. 협의체 간 상호지지와 격려, 민관협력 활성화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심사를 통해 '독산3동 복지협의체가 최우수동으로 선정됐다. 상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소정의 상금을 지원 받았다.

독산3동 복지협의체는 2016년부터 중장년층 자조모임인 '돌아온 진짜 사나이'를 꾸준히 지원하고 외부재원을 적극 유치해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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