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2025년까지 2조50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평택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정장선 시장, 국ㆍ도ㆍ시의원, 5개 읍면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서부지역 균형발전 중점추진 사업보고회'에서 서평택지역 물류 · 관광도심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4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며 2조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3대 균형발전 전략으로 ▲대규모 문화관광사업 추진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광역교통망 확충 및 지역별 도시개발사업 추진 ▲교육인프라 확충 및 각종 환경문제 체계적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및 신성장 육성 계획으로는 ▲평택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등 12개 사업이 보고됐다.
이와함께 ▲38국도 확장 ▲안중~팽성 도로 확장 ▲이화~삼계 도로확·포장 ▲평택호횡단도로 건설 ▲평택역~평택항 여객전철화 사업 등 5개 서부지역 광역교통망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을 비롯한 탁월한 교통망과 관광자원을 갖춘 서평택을 물류·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며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가 되도록 국 · 도 · 시의원,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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