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연구원, 19일 KTX경제권포럼 국제세미나

기사등록 2018/12/18 11:20:58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교통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신라룸에서 ‘고속철도 기반 지역발전 한 ·일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KTX경제권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토모유키 히로나카 일본 철도·교통기술연구소 국제지원 과장이 ‘일본 신칸센의 건설과 개통 효과’,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고속철도·산업연구팀장이 ‘한국고속철도 개통의 지역발전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형진 연세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는 패널토론에는 강갑생 중앙일보 기자,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유정훈 아주대 교수, 이윤상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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