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은종, 내년 3월 결혼···가수 부부 탄생
기사등록
2018/12/17 19:03:26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윤딴딴(28)과 은종(24)이 내년 3월16일 결혼한다.
윤딴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년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의 곁을 지켜준 은종이에게 이번에 프러포즈를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 앞으로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윤딴딴과 은종은 5년간 사귀었다.
윤딴딴은 2014년 디지털 싱글 '반오십'으로 데뷔했다. 은종 역시 그해 '유 아 마이 러브'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realpaper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멤버가 유흥업소 근무?…걸그룹 네이처 해체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하이브, 쏟아지는 의혹…방탄 사재기에 사이비설까지
이태임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에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세상에 이런 일이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영상)
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