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는 14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하고 2018년도 의정활동을 마쳤다.
지난달 20일부터 25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확정된 내년도 광명시 예산은 8125억9216만원이다.
시의회는 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광명시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안, 청년 연령 범위 확대해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광명시 창업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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